[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강연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진화: 공유인간의 부활" - 박형준/미셸 보웬스

✔강의명: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진화: 공유인간의 부활
✔일시: 2018.10.02(화) 10시 - 12시
✔교육장소 : 서소문본관 1층 아고라
✔대상: 일반인
✔수강료: 무료
✔기획자: 박형준
✔강사명: 미셸 보웬스(Michel Bauw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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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진화: 공유 인간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본 강연은 총 3차에 걸친 포럼으로 구성됩니다.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맞아 이전 산업 시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제생활의 원리와 주체를 찾아보기 위한 핵심 주제들을 논의할 것입니다. 나아가 성장주의가 가져온 생태적, 자연적, 사회적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함으로써 자본주의적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이기적 존재로서의 호모-이코노미쿠스적 인간의 한계를 파악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21세기 새로운 물질적 조건에 적합한 새로운 인간 유형으로의 진화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적자생존의 경쟁적 인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유인간으로의 진화입니다. 본 강연은 성장제일주의를 추구해 온 우리 사회가 현재 당면한 한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여러 담론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공간을 열고자 합니다.

미셸 보웬스는P2P 파운데이션의 창립자 겸 디렉터이며, 공유지(Commons) 및 경제 분야의 주요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한 커먼즈전략그룹(Commons Strategies Group)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동료생산(Peer Production), 거버넌스 및 자본 탐구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협력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보웬스는 대표 저서 『협력 경제를 위한 네트워크 사회와 미래 시나리오』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또 다른 비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 자본주의 건설을 위한 현재진행형의 대화에 기여하고, 다른 세계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공동저자들은 P2P(Peer-to-Peer) 인프라가 점차 노동, 경제, 사회의 일반적 조건이 되고 있다고 여기며, 동료생산이 자본주의 내에서 보호, 집행, 자극을 필요로 하는 포스트 자본주의적 양상의 사회 발전으로 간주합니다. 네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저자들은 있음직한 결과들을 단순화하고, 현재 기술-경제 패러다임의 궤적을 자본주의 내에서 그리고 그 너머에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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